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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꼼빠뇽 :: Compagnon 소개
작성자 사진세상 (ip:)
  • 작성일 2020-10-28 1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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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gnon의 시작 

  

 

compagnon은 2009년 독일의 슈바츠발트에서 시작하게된

카메라 가방 브랜드 입니다.

처음엔 단지 사진 촬영 취미를 위한 가방이 필요 했습니다.

그러나 시중의 많은 제품들을 찾아보고 테스트를 해 볼수록

 실망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어떤 제품은 소재가 너무 저렴해 보이거나

제품 마감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제품들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카메라가방 같다는 것이

 큰 불만 이었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을 찾아 헤매 이던 끝에 결국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찾을 수 없다면 우리가 만들어 보자.

우리 스스로가 만족할 카메라 가방을 , 최고의 소재와 기술로

너와 나 우리 사이처럼, 오래된 벗처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가방을"

 

"compagnon(꼼빠뇽)"은 프랑스어로 동료, 동지, 동반자를 뜻합니다.

 

 

Vitalis & Valentin

cousins & founders compagnon

 

Black Forest Germany

   

 

 

 

//ORIGINAL WAXED CANVAS FROM SCOTLAND

왁스캔버스 이해하기

왁스캔버스는 액상의 왁스를 캔버스에 흡수시켜 면직 섬유에 흡수된 왁스가 점착 되어 완성된 것을 말하며, 일반 캔버스에 비해 25%가량 더 무겁고 통기성이 없습니다.

또한, 일반 면에 비해 질기고 내구성이 좋아서 관리를 잘하면 오래 사용 할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왁스가 칸버스의 직조 구조를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에 방수 효과가 있고, 왁스 캔버스는 사용하면서 왁스가 조금씩 마모되어 발수력을 잃어가는데 주기적으로 새롭게 왁스를 녹여 보충해 주면 처음처럼 발수력을 회복합니다.

이 왁스 때문에 왁스캔버스에는 독특한 스크래치가 생긴다. 왁스캔버스를 구기거나 손톱으로 긁으면 그 부분의 색상이 자연스럽게 밝아지며 흔적이 남습니다.

마치 촛농이 하얗게 굳어 부서지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왁스캔버스 소재의 특성 중 하나로,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섬유코팅제는 대부분 비슷한 운명입니다.

간단한 스크래치의 경우 그 부분만 헤어드라이기로 가열하면, 원래 머금고 있는 왁스가 녹아 스스로 스크래치를 복원합니다.

잘 복원되지 않는다면 크레파스를 칠하듯 고체왁스를 살짝 문지른 다음, 드라이어로 녹여 스며들도록 합니다.

1년 정도 사용해 전체적으로 색상이 뿌옇게 바래고 발수력이 떨어졌다면, 전체적으로 리폼왁스를 충분하게 흡수시켜 다시 사용합니다

 

 


 

 

 

 

 

//UNIQUE CONPAGNON LEATHER

꼼빠뇽(compagnon)이 선택한 황소 가죽은 독일의 무두질 공장에서 엄격한 공정을 거친

자연 무두질 공법이 사용 되었으며, 이 황소 가죽은 독일 남부지역에서 가져 옵니다..

(탄닌 무두질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하고 유제(鞣劑)를 흡수시켜 사용하기 편리한 상태로 만드는 조작을 말한다.

타닌(탄닌) 제혁, 또는 베지터블 태닝 이라고도 하는데  식물성 섬유로부터 추출하는 물질인 타닌(탄닌) 을 사용하여 가죽을 무두질 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방법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므로 비용이 높은 무두질의 방법입니다.

 

또한, 탄닌가공을한 가죽의 특징은 견고하고 튼튼 하며 사용할수록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빈티지함이 특징 입니다.

 

 



 

 

꼼빠뇽(compagnon) FU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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